제주토종 여행사 '제이트립' ...
문체부, 34개사 신규 지정, 제주토종 여행사 '제이트립'이 중국 전담여행사로 지정됐다.10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이트립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신규 지정한 전국 34개 중국 전담여행사에 포함됐다.중국 전담여행사로 신규 지정된 제이트립은 전세기·마이스 상품을 비롯해 노인 수요를 겨냥한 요양관광상품 등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마이너스 투어피 등 저가관광의 폐해를 근절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고부가가치 개별관광객 및 특수목적관광객들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